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 4:7-16)
찬송가 270장.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찬양 3장. 갈릴리 호숫가에서
1. 서로 사랑하자: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모든 사랑의 근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속한 이들은 서로 사랑해야 함이 마땅합니다. 그렇기에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당연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를 위해 독생자를 아낌없이 주심으로 확증해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받은 이들이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지만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을 말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2.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셔서 성도들에게 주신 선물은 성령입니다. 성령께서 성도들 안에 거하기에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으로 인해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을 더욱 알 수 있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사랑함으로 얻게 되는 담대함: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에 근거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성도들에게는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됩니다. 담대함은 두려움과 반대되는 것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는 것과 사랑에 더욱 완전하게 성장하는 것은 성도들로 하여금 심판 날에 가질 담대함을 견고하게 해 줄 것입니다.
<작성자: 임학용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