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삼서 1:1-12 내 영혼이 잘됨 같이
찬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1. 가이오
- 장로(요한)는 가이오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진리 안에서 '행했기' 때문입니다.
- 가이오는 형제들(전도자들)을 잘 섬겼습니다. 그 동인은 '사랑'이었습니다. 가이오 안에는 사랑이 있었고, 그 사랑으로 진리를 증거하며 행했습니다. 이 형제 사랑은 장로(요한)이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것입니다.
- 진리를 위하여 일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 중심에 '사랑'이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디오드레베
- 디오드레베는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높아지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로만 겸손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겸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디오드레베는 장로(요한)의 권면을 받지 않으며, 도리어 악한 말로 형제를 비방하고 실제로 내쫓아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형제사랑'이 없었습니다. 오직 '자기 사랑'만 있었을 뿐입니다 .
3. 적용
- 장로는 지속적으로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형제를 사랑이 없다면 우리 안에 참된 진리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1) 자기 사랑을 경계합시다.
(2) 형제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섬깁시다.
<작성자 : 박성덕 목사>
